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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하며 용돈벌기

그린플러스

by 블린이 소금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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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플러스 

 

 

안녕하세요. 소금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주중은 왠지 딱 각 잡고  공부하기가 힘들잖아요.^^

전 주말엔 주식에 투자한 기업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유비쿼스를 다 매도하고 다른 기업을 찾아보았는데요.

바로~~"그린 플러스"라는 종목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진 않고 좋다는 말만 듣고, 이게 문재인 정부에서

뉴그린 정책의 일환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덜컥 샀습니다.

그래서 오늘 각 잡고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린플러스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그린 플러스의 기업에 대해 알아볼 내용으로는 

첫째,  그린 플러스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할까?

둘째,  국내의 스마트팜 시장규모와 세계 스마트팜 시장규모

셋째,  그린 플러스의 최근 중국과의 특허 사항

넷째,  그린 플러스의 재무제표 현황 분석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그린 플러스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할까?

 

먼저 스마트팜이란 무엇일까요??

농업에 빅데이터와 IOT기술을 접목시켜 농축수산물의 생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농축수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제4차 산업입니다.

이제 어느 분야에서든 AI가 안 들어간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그린 플러스는 어떤 회사일까요??
1997년 온실사업을 시작했는데요.

국내 1위의 첨단 온실 사업, 인공광 식물공장 사업, 건축용, 산업용, 방산용 등에 사업되는 

알륨 미늄 사업, BIPV용 태양광사업, 녹화 조경사업, 도시경관사업 등 다양한 녹색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녹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특히 첨단 온실 분야에서는 국내 1위 기업인데

첨단온실 강국에 1999년부터 지금까지 60만 평 이상을 수출, 시공하였습니다.

또한 전 공정을 내재화하여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린이 설명 포인트!!!

 

ISO900 인증제도란 무엇일까요??

 

저도 이번에 공부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모드 산업분야 및 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품질 경영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 규격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인증을 받으면 제품 또는 서비스의 실현 시스템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이를 유효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제삼자가 객관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입니다.

 

 

그럼,  인증 취득을 무엇이 좋은 걸까요??

 

조직성과의 지속적인 개선 및 측정의 도구로 활용 가능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품질시스템 구축이 가능합니다.

또한 조직의 품질 경영의 지입증, 품질보증 시스템을 정착하여

품질 경영 시스템(QMS) 국제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조직을 글로벌한 규격에 맞춰 기업을 키울 수 있게 된다는 뜻 같군요.^^;;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그린 플러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온실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다양한 유효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첨단온실사업으로 축척된 환경제어 기술력과 재배기술로 식물공장 사업에서도 진출하게 되었다고 하니 점차 글로벌한 기업으로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엄청난 특허와 인증들이 쫙~~~ 음 왠지 급하게 샀지만, 잘 산 것 같네요.

그 기업에 대해 공부할 수 록 더욱 확신이 들고 주식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네요.

 

 

또한 그린 플러스가 자랑하는 자연광, 인공광 병용형 식물 공은 식물공장의 핵심문제였던 수익성과 경쟁성을 확보하였으며, 다양한 형태의 식물재배시스템을 개발하여 상용화하고 있다고 하니 미래지향적 기업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린 플러스의 사업분야로는 

첨단온실사업, 식물공장 사업, 알루미늄 사업, 태양광사업, 도시경관사업, 양식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플러스의 주력사업들입니다.

 

 

그럼 그린 플러스가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는지 볼까요?

 

 

또한 2015년에는 갑각류 양식 시스템 특허 취득

2015년 온실시공능력 평가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고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16년도엔 기관투자자 유상증자  60억 원을 해서 계열 회사 그린 피시 팜, 그린 케이팜을 설립하였습니다.

빌딩형 어류양식시스템 특허도 취득했습니다.

 

 

17년도에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 한 것으로 보아 기업을 투명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식물 재배시스템 특허도 취득했습니다.

 

 

18년도엔 식물의 대량재배장치 특허 취득 무려 유럽 7개국에서 받았군요.

일본에서는 업다운 시스템을 이용한 식물의 재배장치 특허도 취득하였습니다.

 

 

19년 드디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19년 8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사장합니다.

코스닥 상장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따끈따끈 신생기업이었네요.^^

 

그리고 사막기후 적응형 스마트 온실 융복합 설계 및 실증 모델 개발 사업 수주를 받고

충남 아산시에 팜 앤 조이 청년 스마트팜 완공을 합니다.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한 그린플러스입니다.

 

두 번째 국내의 스마트팜 시장규모와 세계 스마트팜 세계적 시장규모

 

국내 스마트팜 시장규모 입니다.

 

 

위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15년도부터 보면 681억 원으로 시작해

5년 후인 20년도에는 3배의 성장을 이루었고 점차 성장세는 가파르게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린 플러스의 경우 스마트팜 시장에서 국내 1위인 기업이니 더 많은 지분의 이익을 갖고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미래에는 기후변화, 기후재앙이라고도 하죠, 기존의 방식으로는 미래에는 식량을 보급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벌레들을 습격, 기후의 급격한 변화 등에 점점 공장형 스마트팜 시장은 더욱 커져갈 예정이니, 기업의 사업방향은 아주 마음에 들고 국내에도 이런 기업을 든든하게 키워나야 미래에 식량공급에 차질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팜 세계적 시장규모 입니다.

 

 

다음은 스마트팜의 세계적 추세는 어떤 한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적 추세도 국내와 다름없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량이라는 것은 결국 의, 식, 주 부분에서 가장 필요하는 것이고 그중에서 식의 부분은 없어서는 안 될 그 부분이니까요.

 

 

국내처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15년에서부터 20년까지 2배 성장하였고 현재도 꾸준히 성장하는 사업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린 플러스에서도 점차적으로 세계적 기업들과 발맞춰 나가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셋째,  그린 플러스의 최근 중국과의 특허 사항

 

 

최근 20년 12월 2일 그린 플러스에서는 식물 재배시스템에 대한 특허인데요.

온실면적 전체를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식물 재배시스템에 관한 발명특허라고 합니다.

 

이 특허의 활용계획으로는 한정된 공간으로 구성된 스마트 팜 내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다년간의 실증결과에 따라서 작물의 정상적인 생장과 공간 활용을 위한 다단 재배시스템이 서로 방해하지 않는 구조를 확증함으로써 스마트팜 재배시설의 작물의 품질과 생산량을 중가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및 호주지역에서 요구되는 스마트팜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 그린 플러스의 재무제표 현황 분석

 

 

그린 플러스 재무재표분석 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7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해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도 늘어나고 있는데 부채총계도 늘어나는 것은 설비투자나 요 근래 많아던 특허를 받기 위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자산의 총계가 점차 상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동비율이 19년도 까지 220.5%로 급격히 우상향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년도에는 살짝 유동비율이 떨어졌지만 200%에 근접해 있으니 아직은 회사의 재무구조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린이 설명 포인트!!!

 

유동비율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부채비율이 기업 전체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잣대라면,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 재무 안정성을 측정하는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 X 100 %

 

단기 재무 안정성은 유동비율이 클수록 증가하고 작을수록 감소하는데요.

기본적인 수준에서 보통 유동비율이 2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평가되지만 

업종별 현금창출력, 경기변동성에 따라 적합한 유동비율의 수준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그린플러스 재무재표 정보입니다.

 

 

현재 그린 플러스의 PER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요.

작년 대비 1.5배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의 약간의 감소세에도

기업은 계속해서 상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린 플러스는 코스닥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기업인 만큼 PER가 높이 산정되어 있습니다.

가치 투자해야 할 기업인 것 같습니다.

 

 

정리

오늘은 그린 플러스의 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주식을 그냥 매도할 때만 쓱~보고 샀지 이렇게 공부하면서 산 것은 처음인데요.

확실히 공부를 하면서 주식을 매수하니 기업에 애정이 가고 그린 플러스라는 기업이 내 기업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그린 플러스를 알아보면서 세계적 스마트팜 시장 동향을 알아보면서 이분 야도 4차 혁명 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몰랐었던 용어들도 알게 되어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주린이 분들은 기업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들어가면 딱 막히잖아요.ㅎㅎㅎ

조금씩 단어도 찾아가면서 기업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댓글&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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