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헬스 핏빗

구글의 헬스 핏빗

 

안녕하세요. 소금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점점 봄을 향해 가고 있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운동들 하고 계신가요?

운동할때 요즘 다들 헬스워치 많이 사용하시죠.헬스시장의 규모가 600조가 된다는것 아시나요?오늘은 '핏빗'을 인수한 구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이 인수 의사를 밝힌 지 1년 만인 

웨어러블 업체 '핏빗' 인수를 최종 완료했습니다.

 

무려 21억 달러를 들였죠. 

핏빗은 2007년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박 최고경영자가

공동 창업한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업체입니다.

 

핏빗의 스마트 워치는 다른 스마트 워치처럼

걸음수, 달린 거리, 소모한 칼로리 등 운동량과 심장 박동수, 수면시간 등 건강정보를 측정합니다.

 

2900만 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했고, 현재 100개 넘는 국가에서 1억 2000만 대 이상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구글은 헬스케어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건강관리 시장규모가 2019년 127조 원 규모에서 2025년 60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글의 헬스케어 사업과 시너지도 예상됩니다. 

2015년 구글 X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헬스케어 계열사 '베일리'는 질병 진단, 치료. 의료기기 개발 등 헬스케어 전반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알파넷의 자회사로 설립된 구글 헬스는 알파고 개발사 딥마인드의 의료사업 부문 민 딥마인드 헬스를 흡수했습니다. 지금은 암과 같은 주요 질병 진단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핏빗의 데이터는 이 같은 구글 헬스케어 사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초자료로 쓰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구독& 댓글&공감♥

 

블린이를 성장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