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안녕하세요. 소금입니다.
오늘은 주식공부를 하게 되면
항상 나오게 되는 경제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을 추천할게요.
사실 경제학이라는 것 자체가 어렵고
다가가기엔 먼 당신이잖아요.
하지만 주식하면서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압박...
그래서 찾은 쉽게 읽어지는 경제학 입문서를
소개합니다.
왜냐면 만화로 되어 있거든요.
제목부터가 유머스럽고 재미있어서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의 반은 제목에 있다는 생각이
책을 많이 읽게 되는 요즘 많이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에 가서 방대한 책을 보고 있다 보면
지금 내가 원하는 필요를 가장 많은 공감을
얻는 책을 결국 선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세기를 이끈 천재들이 얼마나 지질했을지
기대가 되는 제목이죠??
내용도 원론적인 부분도 있지만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경제학자들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만화로 표현해 놓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전문 경제기자와 일러스트와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신인 시나리오 작가상을 받은 작가님의
콜라보가 매우 획기적이고 독특하고 결론적으로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장르일 수 록 만화로 풀어주면 처음에 쉽게 발을 디딜 수 있잖아요.
세기별로 위대하고 지질한 경제학자들을 소개해주비다.
사회책에서 배운 아담 스미스 이후로 다 모른 사람 ㅎㅎㅎ
정말 주식을 안 했으면 이름도 몰랐을 분들의 학자적 견해와
에피소드를 읽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기 어려웠던 경제 용어도
쭉 알려주는 부분도 좋았던 것 같아요.
아쉬운 부분은 코로나 전의 경제학 입문서라
코로나 이후의 경제 용어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것은 매경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합시다.
아이들이 보면 이게 무슨 만화냐고 하겠죠??
어른을 위한 그림체입니다.
딱 매경에 나오는 만평 스타일의 만화이죠
그리고 재밌는 일화를 덧 붙여
학자가 가진 원론과 실수들을 알기 쉽게 풀어줍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경제학자가 가진 원론이
현재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도 어떻게
사용되는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자세히 읽다 보면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풀어서 만화로 그린 것 같습니다.
물론 재밌는 일화도 만화로 그린 부분이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경제학자라 그런지
본인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기를 이끄는 경제학자가 되었겠지만
저런 건 타고나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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