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도전기 1주차 ] 전자책 만드는 과정과 기획의도 질문
안녕하세요. 소금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노동계에서
요즘 핫한 전자책을 만들기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구독자님들께 검사받는 기분으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만나보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자책의 기획의도 작성
2. 전자책 타깃 정하기
> 타깃의 문제사항 알기
3. 타깃의 해결책 방안 찾기
>해결책에 따른 사례 찾기
.
디지털 세계에서는 전자책을 출간하신 많은 분들이 있지요.
사실 저도 1년전부터 전자책을 출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저처럼 어디부터 시작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에서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메모한 것을
집대성하여 한번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자 먼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순간입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드는 것 같아요.
"그냥 내년에 해야겠다.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작년도 지나갔어요.
하지만 그러다 보면 영원히 도전할 수 없겠죠.
그래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작합시다.
구독자님들 중에서도 혹시 전자책을 도전하고 싶다면 함께하면서
한번 끝까지 가보는 성취감을 같이 누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몽, 탈잉, 클래스 101 도전~!"
난 어떤 전자책을 팔아야 할까?
먼저 전자책을 시작하기 전
이번 주 내내 나는 어떤 전자책을 팔아야 하나?
나에게 남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칠 무언가가 있나?
나는 뭘 잘하나?
나에 대해서 많이도 생각하게 되는 한주간이였습니다.
사실 일 년 전부터 전자책을 시도하려다
결국 하지 않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에게 팔 만한 것이 있는가?"
하는 원초적 질문에 큰 벽을 느끼곤 했습니다.
"13년 내내 육아, 살림만 한 나를 고객이 원할까?"
정보력이 피 터지게 난무하는 디지털 세계에 말이죠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전부터 터닝 포인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주린이 1년 차 주식 관련 책을 리뷰하고
시황도 꼼꼼히 요약하면서
이제 막 시작한 주린이 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수준은 된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다른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을 굳이 내 전자책을 통해 알 수 있다면 어떤 이득이 될까?"입니다.
그냥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꽤 주식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내가 슈퍼개미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과부 사정은 과부만이 안다고 하잖아요.
왕초보 걸음마도 안 뗀 분 마음은 제가 잘~알겠죠.
즉, 주린이 중에서도 완전 왕초보 즉 걸음마도 아직 안 뗀 분들을 위한 책은
내가 더 세심히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나는 완전 왕초보 이제 막 시작 한 주린이 중 걸음마 수준의 분들을 위한
전자책을 만들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마음을 먹었습니다.
1년 만에 마음을 먹고 실행의 한 발자국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주린이 1년 차니까 이제 인턴 딱지는 떼고 주임 정도 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인턴들의 어리바리 한 부분을 속 시원하게 긁어줄 전자책을 기획해보겠습니다.
나의 타깃은 어떻게 잡아야 하나?
1. 저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독자는 누구일까요?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해 아무것도 몰라 막막한 인턴 주린이 분.
>>재테크에는 관심이 많지만 여유돈이 크게 없어서 작게 수익실현을 하고 싶으신 분.
>>작은 수익실현을 통해 주식의 재미와 주식의 흐름을 알고 싶으신 분.
>>어려운 주식책을 읽고 더욱더 주식과 멀게 느껴지시는 분.
2. 그렇다면 독자들은 어떤 문제에 직면하고 있을까요?
>> 저도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누군가 옆에 앉아 하나하나 알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왠지 잘못 누르면 돈이 왕창 나갈 것 같은 기분이 들잖아요. ㅎㅎ
>> 하고는 싶은데 왠지 도박하는 기분을 드는 것도 주식을 시작하는 것을 두렵게 하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 계좌 개설도 어디가 좋을지 비교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죠.
>> 수수료에 대한 개념도 정말 이해가 잘 안 되더라고요.
>> 언제쯤 물타기, 불타기를 해야 하는지도 너무 어렵고.
>>매수, 매도 시점을 차트로 보고 알아보는 것도 너무 번거롭고 힘들었습니다.
>>왕초보 시절에는 조금만 어려워도 금방 좌절하고 무너지게 되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주식을 해야 한다면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할지도 갈피가 잡아지지 않고요
>> 급락장을 몇 번 맛보고 나면 정말 손을 털고 싶기도 합니다.
>> 주식공부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나에게는 어떤 해결책들이 있나?
1. 나는 그렇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 주식시작 A부터 Z 모든과정 총 집대성
>> 주린이 마음은 주린이가 안다 : 멘털 관리 10가지 기초공사법
>> 주린이를 위한 계좌 개설 맞춤 비교법
>> 단타매매를 하면 힘들어지는 이유 : 주린이를 위한 수수료에 대한 개념 3가지
>> 주린이도 알고 있자! 물타기 3단계 , 불타기 3단계
>> 주린이의 매수 시점 알아보는 방범 베스트 3
>>수익의 극대화를 시키는 매도 방법 베스트 3
>>주린이 손절 불러오는 급락장 대처법 베스트 3
>>하루 종일 주식공부하고 싶지 않은 주린이를 위한 가치투자법 베스트 3
2. 부록
1. 나만의 주식 노트 만들기 작성법 엑셀 파일 제공
2. 25%씩 40번인 면 750억 복리 마법 엑셀 파일 제공
<마무리>
드디어 일주일 동안 고민했던 전자책 만들기 기획의도와 책의 구성을 짜 보았습니다.
처음 전자책을 시작하면서 어떤 유료 강의의 도움도 없이 시작하는 것이라 약간의 걱정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모여 좋은 글이 모여 책으로 나오는 그날까지 많이 응원해 주셔요.^^
그리고 저와 같이 스터디하듯 전자책 낼 친구분들의 댓글도 환영합니다.
그럼 다음 과정에서 다시 만나요. 제발~~^^
다음편에서는
1. 잘 팔리는 전자책의 4요소
2. 전자책 제목짓기와 목차정하기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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