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유력

경기도 2차 재난 기본소득 지급 유력

 

 

 

 

안녕하세요. 1일 1포스팅 블린이 소금입니다.

어제의 시련은 이제 묻어두고 

오늘은 조금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혹시 경기도민이신 분~

접니다. 경기도민~

이제부터 경기도민은 귀 쫑긋하고 들어주세요.

 

 

경기도의회가 정부 제 3차  재난 지원금과 별개로

두 번째 자체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경기도 의회는 8일 2차 재난 기본소득을 설날 이전에 

지급하기로 뜻을 모으고 경기도와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기재난기본소득은

외국인을 포함해 경기도 전체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 4월 지급한 1차 재난기본소득과 같은 규모입니다.

 

 

1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2차 재난 기본소득은

지역개발기금,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

등으로 충당하고, 지역화폐와 신용카드 등의 수단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가 재난 기본소득 지급 방안을

담은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면 이달 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원을

요구하다 정부가 

선별적 지원 방침을 고수하자

자체 지원 검토를 시작했는데요.

 

 

 

경기도는 지난달 5일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2차 재난 기본소득'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68%에 이른다고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저번 전 국민 1차 재난 기본소득을 비해

10만 원은 가계소득에 큰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10만 원으로 자영업자

특히 식당들에게 수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0만원의 재난지원금으로

얼어붙은 경기침체가 조금이라도

활력 있게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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