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1 [ 짧은 책 리뷰]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 짧은 책 리뷰]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소금입니다. 연일 주식시장이 심란하여 책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에세이의 제목은 참 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가서 손이 가는것 같기도 하고요. 작가 김현진님의 자전적 이야기를 울 수밖에 없는 많은 상황을 재밌게 풀어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깊은 우울증을 겪는 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내는 모습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적에 많은 사람들은 학대를 받아도 그것이 학대 인지도 모르고 다들 그렇게 크나 보다 생각했던 많은 순간들을 나누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너무나 아펐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글쓰기를 통해 토해내듯 써내려가는 모습은 나에게도 글쓰기에 대한 자극을 주었습니다... 2021.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