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상한가 종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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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상한가 종목분석

 

안녕하세요. 소금입니다.

오늘도 코스피가 엄청 강체였는데요. 

제 계좌중 한글과 컴퓨터가 

엄청 달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내려서 큰 재미는 못보고

소소한 재미만 본 하루 였습니다.

6개월전에 산 한컴이 너무 안가서 답답해서

급등이 오니 빨리 던져 버리게 된것이

큰 원인이였습니다.

왔을때 크게 먹으려면 공부도 되어야 하지만

종목에 대한 신뢰도 동반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오늘의 상한가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상한가종목은 

소형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이루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소형원전(SMR)의 장점을 가졌다는 이유로 주가가 급등하자 

우진 역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기존에 생산 중인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소형 원전에 맞게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에선  SMR 관련 기술 육성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과학기술정통부가 진행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예타를 신청한다.

한편, 우진은 계측기,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비에이치아이는 1분기 지난 연간 수주 물량인 1489㎿ 규모를 수주하며

LNG 발전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우리기술 주가 상승세는 최근 빌 게이츠 기술고문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2일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 주지사가 주재한 화상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 게이츠 고문은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가 와이오밍주에 나트륨(Na·소듐)을 이용한 원전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기술은 시스템, SOC, 바이오, 신규, 임대 등의 부문으로 나눠 사업이 진행되는 회사다. 

 

 

발전용 기자재 전문업체인 보성파워텍은

한·미 정상회담 후 우리나라와 미국 간

원전 해외 수출 협력 테마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필리핀 LCS Holdings Inc의 한국 법인 LCS Group Korea Inc와 통신탑 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으로 체결된 1차 통신탑 수량은 66기로, 올해 상반기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필리핀 통신 시장 분야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통신탑 자재 공급을 적극 추진할 예정으로 물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피200 편입을 앞둔 대한전선이 10일 연속 상승했다.

호반그룹에 인수되면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490원(15.22%) 오른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 주가는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80%나 급등했다. 이 기간 코스피 상장사 중 1위에 해당한다. 전거래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한전선은 오는 11일부터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된다. 코스피200 종목에 편입되면 패시브 펀드 유입으로 수급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두산, 두산우, 두산중공업, 두산2우B 주가가 급등했다.

7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두산은 1만 900원( 15.21%) 오른 10만 2000원에 , 두산우는 9700원(16.53%) 상승한 6만 94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5000원(20.92%) 오른 3만 300원에, 두산2우B는 2만 5400원(29.67%) 상승한 11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 두산우, 두산중공업,두산2우B 주가 급등은 한국과 미국의 원전 협력 기대감에 해상풍력단지 기자재 공급 소식에 따른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