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에 대한 모든것

주린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성장통 중인 블린이 소금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의 한 달째 집콕 중이라

점점 시들어가는 하루하루에 

더욱 속상한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전부터 예상하긴 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거라

생각은 했지만 백신이 이제 나와 

숨통이 트일 때쯤 변이 바이러스가 나와 

모두의 걱정이 많을 텐데요.

 

 

주식시장 역시 코로나가 곧 종식될 거라 예상에

주가가 연일 오름세인데요.

이때 변이 바이러스는 주린 이인 우리에게 

 

 

어떤 여파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 전파력

 

첫 번째 궁금증 1. 변이 바이러스는 왜 생길까요??

 

동물 인간 세 포 한 침투 바이러스는 자가 복제 중 염기서열의 변화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번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궁금증 2.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얼마나 높을까요?

 

바이러스는 복제 과정에서 계속 변이 하게 되는데

코로나 19 변이가 전파력이 높은 것은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돌기) 부분이 단백질 유전자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는 이 뾰쪽한  스파이크 단백질을 세포에 찔러 침투하는데 영국발 변이 바이러는 모두 23개 유전자가 변이 된 것으로 17개가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치명률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이고 감염률은 코로나 19보다 전파력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기존 백신 효과 있을까?

 

기존 백신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케바케인데요.

다수 전무가와 백신 업체들은 효과가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 말대로라면 정말 다행한 일이죠.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체내에서 만들도록 하는 게 핵심입니다.

하나의 백신으로 한 모양의 스파이크 단백질 항체가 생기는 게 아니고 여러 항체가 작용하기에 변이로 스파이크 단백질이 조금 달라졌다고 해서 백신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소견입니다.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는 자사 백신이 영국에서도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도 백신이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반론도 제기되었는데요.

 

 

변이로 인해 백신으로 유도된 항체가 항체를 방어하지 못한다면 회피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항원이 항체에 결합되지 않고 튕겨나간다면 백신 효과가 사라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증거는 아직까지는 없고 현재 개발된 코로나 19 백신이 영국발 변이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남아공발 변이에 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변이 가능성은?

 

변이는 바이러스 입자 표면 단백질에 있는 핵심 아미노산들을 교체하면 생기는 것인데

코로나 19장 기화가 될수록 변이가 많이 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인간에게 병을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총 7종이나 되는 됩니다.

이중 사스와 메르스, 코로나 19는 중증 폐렴 등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고병원성 바이러스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의견은 각각이지만 현재로는 시간이 지나면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다른 바이러스도 창궐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북극의 해빙으로 인해 몇만 년 전 얼어있던 바이러스가 바다를 타고 우리의 바로 앞까지 온 것이죠.

 

지구를 마구 사용하고 돌보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 앞에 이제는 글로벌적으로 지구의 기후 문제에 대해 

경제적 관점, 정치적 관점으로 다가서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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