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왕초보 경제용어 3탄

주린이 왕초보 경제용어 3탄

 

안녕하세요. 성공투자를 위한 공부 중인 주린이 소금입니다.

어제에 이어 요즘 많이 사용되어지는 경제용어를 공부 중인데요.

경제용어 조차 알지 못하고 주식을 한다는 것이 부끄러워

이렇게 공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구독자님들도 하루 3개 정도 경제용어를 배우다 보면

어느새 주식시황이나 경제뉴스를 접하실 때 알아듣기 쉬운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공부 시작합니다.

 

 

 

메타버스(Metaverse)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닐 스티븐슨이 1992년 발표한 작품 '소노 크래시'에서 처음 사용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메타버스는 단순 가상공간을 넘어

증강 현실(AR), 가상현실(VR)등 확장 현실(XR) 기술로 공간을 구현합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통해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이후 새로운 가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디비아 최고경영자는

"메타버스는 인터넷의 뒤를 이을 가상현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게임 '포트 나이트' 내  가상공간 ' 파티 로열'입니다. 

 

가상 아바타를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고,

 

지난해 BTS도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안무를 이곳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피보팅 (Pivoting)

 

 

사업을 진행할 때 기존 비전은 유지하면서 전략만 바꿔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뜻합니다.

몸의 중심축을 한쪽 발에서 다른 쪽 발로 옮기는 체육 용어 "피봇(Pivot)"에서 유래했습니다.

 

오프라인 대리점 중심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던 여행사가 온라인 판매로 사업을 전환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트렌드가 급변하거나 결과가 예상보다 저조할 때 피보팅이 이뤄지는데요.

기존 사업 방향을 틀어야 하므로 위험도가 큽니다 그러나 성공하면 큰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유행 이후 트렌드 변화 주기가 빨라지면서 피보팅은 더 중요해졌습니다.

더 나아가 피보팅 여부에 기업 생사가 달렸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빠른 전환에 실패하면 기업이 도산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기업 생존을 위해 제품과 전략 마케팅 등 모든 부분을 되돌아보고 빠르게 방향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VIX(Volatility Index)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한 기대를 지수 화한 것.

시카고 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500 주가지수 옵션을 기반으로 측정합니다.

 

S&P500지수 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 기대를 나타냅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투자 심리를 수치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VIX지수 가  30이라면 앞으로 한 달간 주가가 30%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주식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VIX지수가 오르면 투자 불안 심리가 높아 주식을 팔고 빠져나가려는 투자자가 늘어납니다.

이후 매도량이 증가하면서 주가는 하락합니다.

실제로 코로나 19로 주가가 급락한 2020년 3월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공포지수'라고도 부립니다.

 

2021년이 되면서 증시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VIX지수가 상승하면서 증시에 조정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구독& 댓글&공감♥

 

블린이를 성장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