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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하며 용돈벌기

주린이 왕초보 경제용어5탄

by 블린이 소금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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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왕초보 경제용어 5탄

 

안녕하세요. 성공투자를 위한 공부중!!

왕초보 주린이 소금입니다.

또 다른 경제용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래퍼곡선, 뉴로모픽, 의중임금입니다.

 

 

래퍼곡선

 

 

세율과 세수 관계를 곡선으로 나타내고 설명한 이론.

미국 경제 학지인 아더 B. 래퍼 교수가 제안했습니다.

 

 

일반적인 조세 이론에서는 세율이 높아질 수 록 세수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래퍼 교수는 세율이 높아지면 세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일정 세율인 최적 세부담률을 초과하면 오히려 세수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세율이 지나치게 높아졌을 경우 근로 의욕과 투자의욕이 감속하는 등 세원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세율이 증가해 세수 감소가 발생하면 세율은 오히려 낮춰주면서 세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급주의 경제학 관점이며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의 감세 정책의 이론적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래퍼곡선은 정부의 재정적자를 심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뉴로모픽

 

 

뉴로모픽이란 뇌 속의 뉴런 형태를 모방한 회로를 만드는 기술을 뜻합니다.

최근 IBM, 인텔, 퀄컴 등 글로벌 컴퓨터 반도체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 중입니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병렬 연산 인공지능형 반도체로 인간의 뇌, 신경세포의 구조와 특성을 모방했습니다.

인간의 뇌기능을 모사해 하드웨어 크기와 전력 소모를 줄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신경모방 칩이라고도 불립니다. 

기존 컴퓨팅 구조가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병렬 처리하는 게 특징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이 발전하며 방대한 데이터의 연산과 처리를 빠른 속도로 실행하게 됐었습니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이런 요구에 따라 개발됐습니다.

 

현재 IBM과 퀄컴이 선두주자로 활약 중입니다.

 

IBM은 2014년 트루노스를 퀄컴은 제로스를 개발했습니다.

 

애플, 인텔, 화웨이 등의 글로벌 기업들도 뉴로 모빅 반도체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의중임금

 

 

의중임금이란 근로자가 노동을 공급할 의향이 있는 최소한의 임금을 의미합니다.

 

유보임금, 희망임금이라고 불립니다. 

 

개별 근로자들은 나름대로의 의중임금을 갖고 있습니다.

 

사회의 최저임금이 모든 경제활동인구 의중임금보다 높다면 실업률은 사실상 0이 되는데요.

 

취업자는 자신의 직업을 통해 받는 임금이 자신의 의중임금보다 높은 사람을 뜻합니다.

 

의중임금은 실업 기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구직활동 기간이 종료되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구직활동 자체를 포기하고 비경제활동 상태로 전환하는 경우고,

 

또 하나는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취업을 하려면 자신에게 제시된 임금이 자신의 의중임금보다 높아야 합니다.

 

다른 모든 조건이 같을 경우 의중임금이 높을 때 실업기간이 길어집니다.

 

실제 지급되는 임금과 의중임금이 같아지면 근로자의 노동은 최대 효율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경기 침체와 호황기의 주기가 짧아지면서 의중임금의 변동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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